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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핑클 불화설' 해명하며 "다 한번 불러달라"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떤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우리 숙소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섭외하는게 제일 첫번째 일이었다"며 "나와 효리 언니는 어디 새로운 곳을 갈까 어디가서 놀까 하는게 달랐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멤버들이 굉장히 피곤했을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안놀았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언제 한번 우리 넷 다 불러달라"고 섭외를 요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만간 '힐링캠프'에 이날 출연하지 않은 이진 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유발했다.
이날 '힐링캠프-신년의 밤' 특집에는 옥주현 외에도 배우 유준상, 김인권, 야구선수 이승엽 등이 요리사 백종원 쉐프의 코스 요리를 맛보며 초대손님으로 함께 했다.<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핑클 불화설'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핑클 불화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