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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유재석,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가운데, 특히 송지효가 개리의 무릎에 앉은 채 서로의 목과 허리를 감싸는 밀착 포즈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 송지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화제를 모은 송지효와 개리의 스킨십 사진은 '런닝맨' 회식 자리에서 다양하게 찍은 사진 중 하나"라며 "해당 사진은 가족같은 사이의 두 사람이 연출한 '월요커플' 설정컷이다"라고 설명했다.
송지효와 개리는 '런닝맨'에서 핑크빛 케미를 발산하며 '월요커플'(런닝맨 녹화날)로 활약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런닝맨'에서 "개리가 내게 진지하게 '프로그램을 위해서 한 달만 사귀자'고 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