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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뱀파이어가 아니다."
이어 리브스는 이날 '존 윅'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액션영화를 좋아하는데 특히 캐릭터가 있고 이야기가 좋으면 하고 싶다"며 "'존 윅'의 경우는 시나리오 캐릭터 다 매력적이었다. 윅이 고통스럽고 힘겨워해서 연기함에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의지와 자기통제도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존 윅'은 은퇴한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괴한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면서 폭발한 분노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