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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이하늬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 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하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서브 MC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탤런트 김정민이 발탁됐다. 2014년도 '국민썸녀'로 등극하며 건강한 섹시함의 아이콘이 된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 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겟잇뷰티'에서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였던 김정민은 "'겟잇뷰티'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 차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겟잇뷰티 2015'는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