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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이 사건 전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병헌 측은 즉각 보도 매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지연과 다희의 선고공판은 오는 15일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