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우수연기상-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남상미의 가슴 콤플렉스 발언이 화제다.
또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와 남상미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남상미는 30살의 사업가 남성과 2015년 1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