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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이어 "임세령 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라며 "이정재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앞서 이정재-임세령 열애 사실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임세령이 이정재와 만남을 가질 때 자신의 두번째 차량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다닌다고 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시리즈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고속에 이르는데 4-5초 밖에 걸리지 않는 강력한 엔진이 특징이다. 2013년에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이정재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정재 임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