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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앞서 1라운드에서 댄스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은 이날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씨스타의 'Touch my body' 노래에 맞춰 뛰어난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나하은 양은 천재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다"며 "현석이 형과 저는 춤을 췄던 사람이라 춤을 외워서 추는지 아니면 그 느낌을 알고 추는지 알 수 있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 그래서 기가 막힌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나하은 양은 천재 맞다"면서 "10년 뒤에 우리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 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달라"며 격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나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