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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2-28 17:49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에픽하이 타블로가 SNS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루와 타블로가 손을 맞잡고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타블로와 하루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타블로 하루 부녀에 이어 엄태웅과 딸 지온(2)이 내달 4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그 해 6월 딸 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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