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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결혼3년차'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섹시한 메이드복, '겨울왕국' 안나 의상, 치파오, 망사 옷, 소녀시대 제복 등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특히 섹시 메이드복을 본 배다해가 "뭐 할 때 입냐"고 묻자 이파니는 "뭐 할 때 입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이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떨 때는 16살, 어떨 때는 21살이라고 한다"며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말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지난 2012년 12월 출산한 둘째 딸 이브를 최초로 방송에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파니 서성민 결혼3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