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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
배우 클라라가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귀요미송2'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큐티 섹시'의 매력을 발산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해당 의상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가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음악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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