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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루한,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 "中서 잘 살고있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26 17:27



루한 근황

루한 근황

전 엑소(EXO) 멤버 루한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루한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루한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루한은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영화'20세여 다시 한 번'에 출연했다. 루한은 양쯔산이 손자 역을 맡았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또한 루한은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서 이민호, 황샤오밍(황효명),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종한량)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루한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

루한 근황, 잘 살고 있나봐?", "

루한 근황,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네", "

루한 근황, 중국에서 톱스타 대우 받는다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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