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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이 여전히 손편지를 잘 써준다"고 자랑하며 백종원이 자신에게 써 준 손편지를 공개했다.
백종원의 편지를 읽은 MC 유재석은 닭살을 예고했다. 공개한 손편지에는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을 했기에 하나님이 예쁘게 보셔서 큰 선물을 내려 주신게 분명합니다"라며,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라고 소유진을 '선물'로 표현하며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정말 노력해서 빨리 사용법 터득할게"라고 쓰여있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8개월 된 아들과 함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