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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는가하면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 절친한 지인인 배우 김지수에게 선물했다.
자신의 집에서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은 중간중간 우는 아이를 달래고자 모습을 감추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아닌 그 뒷 배경에 관심을 나타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규현과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 "복도가 길다", "거의 탄광 수준이다"는 등의 평수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모습에 공개된 긴 식탁에 모두들 관심을 보였고. 소유진이 8인용이라고 밝히며 모두들 놀라했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주고 받은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