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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연인 타일러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타일러권이 올해초 제시카에 프러포즈했으며,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초 타일러 권이 제시카에게 프러포즈했고 내년 결혼한 후 미국 뉴욕으로 주거지를 옮길 계획도 있다.
그 과정에서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패션 사업을 론칭하면서 소속사, 기존 멤버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최근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퇴출됐을 때도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결혼설 때문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 측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타일러권(한국 이름 권녕일)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미교포로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제시카 타일러 권<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