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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안문숙
이날 지상렬은 일본식 료칸(일본의 여관)으로 이들을 안내했고, 김범수와 한 방을 쓰게 된 안문숙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라 한 방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 말하자,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어라"고 말했고 지상렬도 "누나 별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안문숙은 김범수와 한 방을 사용하게 됐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었고, 안문숙은 깜짝 놀라며 "아니다"라며 "어딜 잠깐 누워요. 눕기를"이라며 정색했다. 김범수가 "뒤에 목이라도"라며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자 안문숙은 정색을 하며 "Don't! 하지 마요. 단 둘이 있는 방에서 무슨"이라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님과함께' 안문숙,
'님과함께' 안문숙 합방,
'님과함께' 안문숙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