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가 첫 합방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문숙과 김범수는 함께 같은 방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한참을 머뭇거렸다. 겨우 상 앞에 마주 앉자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물 한잔을 건넸다.
이에 안문숙은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며 어색하게 웃었고,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어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안문숙의 반응에 민망해진 김범수는 "힘들어하기에 그랬다"며 머쓱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와 폭소케 했다.
님과함께 안문숙에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안문숙, 너무 웃겨", "님과함께 안문숙, 빵 터졌어", "님과함께 안문숙, 재미있게 보고 있어", "님과함께 안문숙, 철벽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