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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
이날 멤버들은 지인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기로 했고, 이에 멤버들은 잭슨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을 초대하고 공연의 조언도 받기로 한 것.
박진영과 만난 잭슨은 "진영이 형이 항상 디테일하게 잡으니까 노래하면 항상 긴장된다"며 "정말 착한 형이지만 녹음할 때는 진짜 무섭다"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에서도 'SAWG'단어를 이틀간 녹음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박진영은 "당연히 남자 후배들은 엄하게 하는데 여자 후배들에게는 마음이 약해져 그렇게 못하겠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스초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