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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세계 1위의 다국적 화장품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입생로랑의 중국지역 새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매력적인 입술의 소유자로 유명한 그가 입생로랑의 베스트셀러인 '입생로랑 댄저러스 루즈(YSL DANGEROUS ROUGE)'의 모델로 선발되어 중국어권을 대표하는 남신으로 활약하는 이례적인 행보에 나선 것.
한편 비는 첫 중국 브라운관 진출작이자 인기 여배우 탕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이아몬드 러버 (DIAMOND LOVER)' 촬영을 위해 중국, 한국, 벨기에 등을 오가며 촬영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