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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첫방송된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해니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소녀가 등장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녀, 해니는 바로 지난 5월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DSP미디어 연습생 '시윤'이다. 시윤은 방송 당시 커다란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발랄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한편,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