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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슈퍼맨'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엄태웅과 지온 부녀가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타블로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촬영 스케줄과 맞지 않아 내린 결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타블로와 딸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엄태웅과 딸 지온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네요, 엄태웅 부녀도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이제 하루는 어디서 보나", "타블로 하루 하차에 엄태웅 부녀 합류 새로운 재미 올 듯", "타블로 하루 하차와 엄태웅 지온 부녀 합류 신선해진 '슈퍼맨' 기대만발", "타블로 하루 하차와 엄태웅 부녀의 합류 2015년 새롭게 시작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