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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공식입장'
그는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든다"면서도 "그동안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길건은 "그때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힘들고 억울한 이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 앞에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한 길건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길건은 1년 4개월의 소속 기간 소울샵이 앨범을 내주지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길건은 소속사 측이 계약금의 2배를 지급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한 내용증명을 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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