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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격 합류한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활약한 엄태웅이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타블로와 딸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엄태웅과 딸 지온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 엄태웅 합류 지온양과 어떤 모습일까", "슈퍼맨 엄태웅 '엄포스' 딸 앞에서는?", "슈퍼맨 엄태웅 오랜만에 예능출연 반가워", "슈퍼맨 엄태웅 딸 지온양과의 케미 남다를 듯", "슈퍼맨 엄태웅 엉뚱매력 지온양도?", 슈퍼맨 엄태웅 지온 부녀 합류, 타블로 부녀 하차 아쉽네요", "슈퍼맨 엄태웅 지온 부녀 이모 엄정화도 출연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