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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양현석
이날 양현석은 항상 모자를 쓰는 이유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모자를 눌러쓰고 다녔다. 저는 가수들도 있고 공부를 해야 된다"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니까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부터 챙이 긴 모자를 썼다"며 "깊이 눌러쓰려고 하니까 점점 깊게 내려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희열은 "되게 무의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YG 대표 양현석 의외로 멋 부리지 않네", "YG 대표 양현석 힐링캠프에 나왔네", "힐링캠프 나온 YG 대표 양현석 모자 항상 쓰는 이유 궁금했는데", "힐링캠프 출연한 YG 대표 양현석 캐주얼한 복장 유지하려고 모자 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