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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NS홈쇼핑'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광고는 앞서가는 유준상을 홍은희가 지그시 바라보고 다정하게 손을 잡으며 시작한다. '가족으로 산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는 것' '고객도 협력사도 NS의 가족이기에 당신의 마음을 먼저 읽겠습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두 손을 꼭 맞잡고 함께 걸어나가는 화목한 모습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메인모델인 유준상과 홍은희가 오트밀 스웨터와 와인색 카디건의 편안한 옷차림에 따뜻한 미소로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길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족여행 느낌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NS홈쇼핑 전속모델 발탁 이후 첫 행보로 오는 12월 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김장통'행사에 참석한다. 평소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부와 선행을 해오던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NS홈쇼핑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김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에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