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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 '올슉업' 일방적 하차
제작사 측은 "지난 24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배우 측과 의견을 조율하였으나 최종 하차로 결론지었다"라며 "공연 개막을 3일 앞둔 상황에서 소속사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배우의 하차로 인해 공연 일정의 차질은 물론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에게도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다"며 유감을 전했다.
또한 제작사는 "배우의 임의적 행동에 의하여 일방적인 하차로 인해 제작사와 공연 제작진의 명예가 실추될 우려가 있다는 점, 그리고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점에서 법적인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현재 메건리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내용 증명을 보낸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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