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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탈퇴' 제시카, 국내 첫 공식 석상…경호 받으며 퇴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22:29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펜디의 부티크 오픈 행사가 열렸다. 제시카가 참석했다.

새로운 펜디 부티크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켰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1.25/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탈퇴 후 첫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25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펜디' 부티크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함께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또 현장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를 취재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제시카 공식 석상, 진짜 예뻐진 것 같다", "제시카 공식 석상, 성숙해진 것 같다", "제시카 공식 석상, 물오른 미모", "제시카 공식 석상, 스타일이 정말 좋다", "제시카 공식 석상, 이런 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제시카 공식 석상, 갈수록 예뻐지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로 활동하는 모습을 못 봐서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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