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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조용히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다.
이어 스윙스는 "씩씩하게 나라를 지키고 돌아올테니 잊지 말아주시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입대 인사를 남겼다.
또한 이날 스윙스의 입대에 함께 한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스윙스의 마지막 모습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깐 들어가서는 좀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쇼!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깎은 스윙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스윙스 현역 입대 대한민국 청년이네요", "스윙스 현역 입대 너무 조용해서 몰랐다", "스윙스 현역 입대 건강하게 제대하길", "스윙스 현역 입대 2년 금방 갈거에요", "스윙스 현역 입대 카투사 탈락 안타깝네요", '스윙스 현역 입대 잊지 않을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