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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AOA'
이날 설현은 "기억에 남는 행사보다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서 "할로윈 때 분장을 특이하게 했다. 거미를 크게 몸에 붙이고 안하던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팬들이 코디 누구냐고 뭐라고 했다. 코디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멤버 중 설현은 치어리더 복장에 높이 묶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상의에는 큰 거미가 부착돼 독특하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컬투쇼 AOA 설현, 코디가 욕 많이 먹었나 보다", "컬투쇼 AOA 설현, 코디 챙기는 마음도 예쁘다", "컬투쇼 AOA 설현, 의상 이상하지 않은데..", "컬투쇼 AOA 설현, 왕거미가 독특하다", "컬투쇼 AOA 설현, 솔직하게 말해주니 더 좋네", "컬투쇼 AOA 설현,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