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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탈퇴 후 첫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25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펜디' 부티크 오픈행사가 열렸다.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를 취재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카메라 앞에 섰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여유로운 미소 당당해", "제시카 한국 공식석상엔 오랜만이야", "제시카 혼자도 이제 외롭지 않은 듯", "제시카 고급스러운 자태 디자이너 느낌 물씬", "제시카 걸그룹 아닌 당당한 디자이너 발걸음이다", "제시카 도도한 듯 미소진 얼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펜티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 컨셉 스토어로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켜 고급스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