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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은 '지스타 2014'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NHN블랙픽은 게임 출시와 함께 10개의 에어리어, 60개의 스테이지를 우선 선보이며, 흥미 진진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하는 '스토리 레이싱 모드' 외에 아름다운 히로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모드', 특수한 파츠나 차량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레이싱 모드', 라이벌 차량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추격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레이싱걸, 간호사, 차량 엔지니어, 야구팬 등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갖춘 총 20명의 히로인이 등장, 각기 다른 스토리로 이용자들과 데이트를 전개해 나감으로써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0.01초 차이로 승부가 정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에서 각 트럭 우승한 이용자 총 3명에게는 차량 1대분의 넥센 고성능 타이어 N' FERA SUR4 타이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NHN블랙픽은 향후 이용자들과 실시간 PVP가 가능한 '월드 챔피언십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높일 히로인들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