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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예비신부 메이비와의 커플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24일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메이비와의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사실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다. 내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여자친구에 대해 윤상현은 "6살 연하다.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요즘 되게 행복하다"는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를 향해 "같이 강아지와 아기도 키우고, 마당에서 RC 헬기도 날리며 살자.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영상편지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벌써부터 신혼냄새 폴폴", "윤상현 메이비 결혼 공개 후 첫 커플셀카 너무 잘 어울려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공개, 행복함이 넘친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달달함이 가득하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무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공개,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윤상현 메이비 결혼 공개, 앞으로도 자주자주 공개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