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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유지태
이날 유지태는 "세르비아에 로케를 가서 너무나도 훌륭한 현지 스태프들과 만나 작업할 수 있었다"면서 "그런데 촬영 중에 총괄 매니저 분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유지태는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며 "'더 테너'가 세르비아 영화제도 간다고 하는 데 그곳에서 스태프들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더 테너 유지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
더 테너 유지태, 가슴 아픈 일 있었구나", "
더 테너 유지태, 영화 기대된다", "
더 테너 유지태, 이번엔 어떤 연기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