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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6살 연하 아내 맞는 윤상현 '탈모 고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0:47


윤상현 메이비 결혼, 6살 연하 아내 맞으며 '탈모 고민'

윤상현 메이비 결혼, 탈모는 또 다른 스트레스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결혼과 탈모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독거남 특집에는 배우 주상욱 윤상현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메이비와의 결혼 결심 계기를 언급한 윤상현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김광규는 윤상현에 대해 "최근 내가 탈모약 광고를 찍었는데 전화해서 탈모약 좀 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윤상현은 "나이가 마흔 살이 되면서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는 머리발이다. 머리가 얇아지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광규가 "나는 어쩌느냐"고 하니까 "형님은 없어도 예쁘다"고 했고 김광규는 "내가 볼 땐 나이 50까지는 충분히 간다"고 하자 윤상현은 안심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탈모약 결혼생활에 방해될듯", "메이비 윤상현 결혼, 6살 어린 신부 맞으려 동안 유지하고 싶은듯", "윤상현과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만난지 얼마 안돼 속전속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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