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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부부, 임신 10주차'
이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 무척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연기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이보영-지성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6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구나",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아기도 정말 사랑스러울 듯",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빼닮기를",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부모님 붕어빵으로 태어나면 외모는 문제 없을 듯",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진짜 귀여운 아이가 나올 것 같다", "이보영 지성 임신 10주차, 얼마나 행복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