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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횡설수설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몰라"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3:15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언급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MC들은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묻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공격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홍콩으로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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