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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 배우 여진구가 배우 황정민의 특별한 극찬까지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긴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진구는 수리희망병원의 모범환자 수명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25살 동갑내기로 나오는 승민 역 이민기와 만남에, 관객들은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진구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내 심장을 쏴라'는 내년 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