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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극 '왕의 얼굴' 주역 5인방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왕의 얼굴' 주인공인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성록은 "'왕의 얼굴'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서인국 이성재와 함께 명동에서 춤을 추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이성재는 "그럼 나는 원더우먼 복장으로 나가겠다"고, 김규리는 "나는 캣우먼 복장"이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신성록은 "카톡 개복장으로 춤추자"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