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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장예원 극찬, 과거 숙대 모델 시절 보니…소시 윤아 아냐?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5:59



이효리 장예원 극찬

이효리 장예원 극찬

'매직아이' 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MC 문소리, 김구라, 이효리, 문희준 진행 아래 게스트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이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나운서 장예원, 배우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효리를 비롯한 김구라, 문희준은 장예원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이효리는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했고, 김구라 역시 "배우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 또 문희준은 "사무실 허드렛일을 대신해주겠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은 지난 2012년 만 22세 나이로 지상파 방송국에 합격해 장안의 화제였다.

당시 숙명여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장예원은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풋풋한 외모로 방송을 타기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 네티즌들은 "

이효리 장예원 극찬했구나", "소길댁 이효리도 극찬한 장예원 미모", "이효리 극찬한 장예원 귀여워", "장예원 미모에 이효리도 극찬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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