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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팔뚝의 주인공은 최정'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5:59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팔뚝의 주인공은 최정'

SK 내야수 최정(27)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과 나윤희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주변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 와이번스 측 관계자는 "최정이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개인 SNS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윤희는 자신의 SNS에 어떤 남성의 어깨에 살짝 기댄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자의 팔뚝만 있을뿐 얼굴이 없지만 "아 든든하고 편안해"라는 나윤희의 멘트가 적혀있어 예비신랑 최정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최정은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 자격을 취득했다. 2010년 티브로드 방송에서 리포터였던 나윤희는 현재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나윤희 정말 예쁘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나윤희 캐스터 몸매 환상",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SNS 곳곳이 최정의 흔적",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해서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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