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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최정(27)의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MBC '굿모닝 새아침입니다'의 딸기 수확 현장 리포팅 당시 모습을 보면, 나윤희 캐스터는 직접 딸기를 먹어보며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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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에 결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