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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노상방뇨-노골적 사담 그대로 노출 논란

기사입력 2014-11-19 17:19 | 최종수정 2014-1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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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일부 멤버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이 함께 포착대 논란이 일고 있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현재 유출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이런 불편한 이슈가 생겨 유감"이라고 말했다.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울랄라세션은 오늘(19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이 영상이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홍보야?", "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저걸 노상방뇨라고 해야하나?", "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고도의 홍보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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