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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에서 만난 소속사 관계자는 "김자옥 씨가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져서 유언도 남기지 못하셨다"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무시는 듯 편안하게 가셨다"고 말했다.
앞서 故김자옥은 지난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하지만 3년 후 암이 임폐선과 폐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됐고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아가며 건강을 회복했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하며 "
故 김자옥 빈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故 김자옥 빈소,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믿겨지지 않아", "
故 김자옥 빈소, 눈물이 나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