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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의 섹시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27)이 파격적인 노출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남성 팬들의 시선을 잡아 끈 로지의 파격 노출 드레스는 지난달 팝스타 리한나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의상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두 톱스타들의 서로 다른 느낌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섹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20살 연상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태덤(47)과 2010년부터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