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상대역 장차오와 '입맞출 듯' 아슬아슬 포즈 사진 '깜짝'

홍수아 장차오

배우 홍수아가 중국배우 장차오와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중국 배우 장차오와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과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장차오는 홍수아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중국 영화 '원령'에 여주인공 설련 역으로 출연해 상대역 장차오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한 홍수아는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가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홍수아 장차오와 너무 친한 것 아냐", "홍수아 장차오와 입맞출 듯 말 듯 아슬아슬해", "홍수아 장차오와 영화 찍으며 많이 가까워 진 듯", "홍수아 장차오 연인같은 다정함 오해살만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