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자신을 향한 시선과 비난에 대해 거침없이 쏟아냈다.
'터프쿠키'는 묵직한 트랩사운드에 자극적인 언어유희를 모아놓은 곡이다. 노래의 제목처럼 거친 가사로 누구도 마구 씹어댈 수 없게 강하고 터프해졌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가사에는 '아직 날 띠껍게 보는 핫바지들. 유감스럽게도 블락비는 각종 차틀 휩쓸고 트로피를 거머쥐었지. 사재기 없이 I made it' 등 블락비를 향한 비난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 했다.
또 '내 경쟁 상댄 딴 데 있어. 방송국엔 Nothing. 내 Hater 였던 제이통 형은 날 벅와에 영입했고 소송 중엔 대형기획사에서 여러 차례 접촉 있었지. 솔직히 자생적인 환경이 편해' 등의 솔직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욕설이나 비속어가 섞인 직설적인 가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지코 터프쿠키 거침없는 가사들 신선해", "지코 터프쿠키 그 동안 쌓여온 이야기들 풀어내내", "지코 터프쿠키 이런면이 있는 줄 몰랐다", "지코 터프쿠키 통해 자신의 이야기 쏟아낸다", "지코 터프쿠키 가사가 쏙쏙 귀에 익는다", "지코 터프쿠키 화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