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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 for Kakao'에서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볼루션'을 실시하고, 모든 유저에게 현존 최강 6성 가디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신성가디언 '앙드레'와 대결하던 도전모드도 신규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보스 몬스터 1마리와 부하 몬스터 2마리, 총 3마리의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상성에 따른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 '룬 시스템'은 가디언에 룬을 장착, 새로운 스킬을 얻고 룬에 숨겨진 힘을 끌어내어 강력한 가디언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다. 룬 슬롯은 최대 3개까지 확장 가능하며, 요일 별로 등장하는 각 보스 던전에서 룬을 얻을 수 있다.
'상성 시스템'은 해와 달, 별로 이루어진 각 가디언들의 계열에 따라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 전투 시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가디언 계열이 상대방보다 우위일 경우, 상대에게 데미지가 20% 추가되며 기절, 크리티컬, 회피 확률이 일정 수치 증가되는 효과가 발생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는 이번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현존 최강의 6성 가디언을 증정한다. 특히 다른 게임들처럼 랜덤 방식의 지급이 아닌,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가디언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 소환'이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