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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열심히 운동해 목표치를 달성, 기뻐하던 사라는 운동기구를 옮기다 가슴 실리콘이 터진 것 같다며 한태희에게 "어서 빨리 가슴 좀 만져보라. 터졌으면 어떻게 하냐. 다시 수술해야 하냐"며 걱정을 거듭했다.
이어 "선생님이 만져봐라"라며 한태희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댔다.
알고보니 한태희는 이강준과 결혼하는 교채연(왕지혜)와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였다. 부모를 잃고 헤매던 중 교채연 부모가 그를 구했고 교채연과 인연을 맺게 된 것.
한태희는 사라와 함께 있던 중 방송을 통해 교채연의 결혼 소식을 듣고 실의에 빠졌다. 술을 들이키는 그의 곁에는 어릴 적 한태희와 교채연의 사진만 쓸쓸하게 남겨져 있었다.
그 사진을 발견한 사라는 "교채연과 특별한 사이였냐. 날 수술한 의사는 누구냐"고 물었고 한태희는 "내 동생이 수술했다"면서 "'체인지'를 보고 내가 부탁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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