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의 컴백' MC몽, 타이틀곡은 '내가 그리웠니'로 결정..."자신의 이야기 담아"
소속사측은 "13곡 모두 작사를 한 MC몽의 이번 앨범은 5년 공백기 동안의 MC몽의 이야기들로 그리움과 희망,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MC몽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MC몽의 새 앨범에는 MC몽이 직접 작사한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백지영, 리쌍 개리, 허각, 린, 범키, 에일리,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효린 등이 피처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앨범명 'Miss me or Diss me'는 '그리움과 미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으로 사실상 진한 그리움을 내포한 의미다"며 "일각에서 해석한 자극적인 어조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 그리움과 미움이 공존하듯 강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이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MC몽은 11월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타이틀곡 확정에 "MC몽 '내가 그리웠니', 빨리 듣고 싶네요", "MC몽 '내가 그리웠니' 타이틀곡 확정. 정말 그리웠습니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타이틀곡, 과연 어떠한 곡일 지 궁금하네요", "MC몽 '내가 그리웠니' 타이틀곡 확정, 방송 활동도 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