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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끈 건 유재석이 착용한 손목시계. 그의 손에 차여진 이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 시계'로 불린다.
스웨덴의 디자이너 겸 작가, 바리스타, 포토그래퍼인 브라이언이 고안한 것으로, 줄만 새로 구입해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이템이다.
유재석 외에도 레인보우 멤버 지숙, 박은영 KBS 아나운서, 배우 클라라 등이 이 시계를 착용, 직접 인증샷까지 남기는 등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모습이 공개된 이후 큰 화제가 됐고, 이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의 접속자가 폭주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했구나", "유재석 커피콩시계, 디자인이 예뻐서 더 갖고 싶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시계 줄만 바꾸면 또 다른 느낌일 듯", "유재석 커피콩시계,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좋은 일에 쓰인다니 꼭 사야겠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너무 갖고 싶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선물 해주면 서로 기분 좋을 것 같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명품보다 더 탐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